[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은 지난 5일 석포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청소년 및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과 함께 영화 보는 날 `웅남이’를 상영해 호평을 받았다.이날, 영화상영은 문화적 소외 지역의 청소년과 주민을 찾아가 문화체험 기회 제공과 가족 중심의 여가 프로그램을제공해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목적을 두고 있다상영한 영화 웅남이는 국립종연구소 출신 연구원이 관찰한 두 마리 곰이 100일간 마늘, 쑥을 먹고 사람이 돼 서로 다른 운명으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군 관계자는 "앞으로 석포면에 이어 상운지역에서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영화 보는 날을 운영해 올해 가족과 하는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마무리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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