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포항북부경찰서는 지난 8일 흥해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마을 이장 68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공동체 치안활동을 전개했다.이날 활동은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강력범죄의 근절을 위한 이장협의회와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마을 이장을 구심점으로 주민 불안감 해소에 기여하고자 실시됐다.특히, 이상동기범죄(묻지마범죄)에 대한 주의, 보이스피싱 대처법,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법을 교육하여 경각심을 고취했으며, 마을 단위의 자율방범체계에 대한 노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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