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경산소방서는 추석 명절 대비 화재 예방을 당부하기 위해 지역 내 중점대상인 대한송유관공사 영남지사, 코오롱인더스트리 경산공장, ㈜건화공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경산소방서는 추석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수립해 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고 인명피해가 많이 발생할 수 있는 화재취약시설을 9월간 안전관리 방문지도를 통해 화재위험요인을 제거하고 화재예방 환경조성 하고자 할 계획이다. 이번 지도방문은 지난 8월30일 대한송유관공사 영남지사, 8월31일 코오롱인더스트리 경산공장, 6일 ㈜건화공장을 각각 방문했다. 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피난방화시설 훼손금지 등 관리 철저 당부 △자위소방대 확인 및 초기대응·안전관리 체계 지도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및 안전관리 컨설팅 등이다. 박기형 경산소방서장은 “명절 연휴 동안 화재 및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화재위험요인 및 소방시설을 수시로 점검하고 자체 순찰활동 강화 등 사고 예방을 위해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