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올해 교육행정 누리집 구축 사업을 추진해 경주한국어교육센터를 포함한 6개의 누리집을 추가 개통하고 기존 누리집을 개선했다. 새로 개통한 누리집 중에는 전국 최초 한국어 교육에 중점을 둔 공립형 대안교육 위탁 기관인 경주한국어교육센터와 학생들의 창의성과 과학적 사고력을 키우는 체험 교육을 제공하는 발명체험교육관누리집이 있다. 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으로 주민참여예산 신청과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주민참여예산과, 지자체와 협력해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미래교육지구(문경, 청송, 칠곡)를 비롯한 총 6개의 누리집이 신설됐다. 또한, 행정포털 일정관리 서비스에 메모장 등록 및 공유일정 수정 기능 추가하고 통합예약시스템에 경북도민인증 기능 적용했으며, 영주·영천·영덕교육지원청 누리집은 디자인을 새롭게 개선하고 설문조사 및 강좌 신청 기능을 개선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이상국 관장은 “교육행정 누리집 구축 사업을 통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다양한 이용자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누리집을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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