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1일까지 두류공원에서 열린 2023 대구치맥페스티벌에 분진흡입차량을 투입해 ‘찾아가는 숨 서비스’를 제공했다.2023 대구치맥페스티벌이 진행되는 동안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행사장 일원에 분진흡입차량을 투입해 도로재비산먼지 제거작업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숨’ 서비스는 대구시민의 삶터, 일터, 쉼터, 배움터 인근 대기질 개선은 물론, 시민들에게 보다 건강한 숨을 제공하기 위한 도로재비산먼지 저감사업 서비스다. 또 치맥페스티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공단 SNS에 포스터 및 찾아가는 숨 서비스 일정을 게시해 홍보를 지원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2023 대구치맥페스티벌의 성공적인 운영에 기여할 수 있게 돼 대단히 기쁘다"며 "대구의 다양한 축제에 참여하는 시민이 맑은 숨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끊임없이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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