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2023년 한국보건복지인재원(KOHI)컨설팅사업에 선정되어 인재육성 강화를 위한 컨설팅을 시작한다. 본 사업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보건복지부 유관기관의 인재개발 및 역량향상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5개사를 선정해 무상으로 진행한다. 케이메디허브는 ‘정부정책 도입을 위한 단계적 절차’의 컨설팅 신청배경과 전담팀 구성, 정보제공 및 실행계획 등의 선정 기준에 부합하여 참여하게 됐다. 지난 1일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케이메디허브는 앞으로 역량평가(Accessment Center)와 역량강화(Development Center)의 준비과정을 자체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역량평가 체계 수립을 강화할 예정이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공정한 평가체계를 위해 직급별 필요역량을 도출하고, 직렬별로 세분화된 역량평가도구를 개발하는 과정”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합리적 평가체계 구축으로 내부적 공정성 확보 및 평가수용도를 높여 성과중심의 조직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