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김천시 대신동 새마을협의회는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정기회의를 지난 6일 오후 7시 개최했다. 이번 정례회는 시정 홍보 동영상 시청 및 행정 공지사항 전달 후 자체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자체 회의에서는 연도변 풀베기 활동의 세부 일정 논의 및 앞으로 열릴 물품 바자회와 헌 옷 나눔 행사의 참여를 독려하고 회원들의 여러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군호 대신동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지난 8월에는 정기회의를 하지 않아 오랜만에 회원 여러분을 만나는 거 같아 매우 반갑고 기쁘다. 항상 대신동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기분 대신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9월 새마을협의회 정기회의에 참석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추진할 물품 바자회 및 헌 옷 나눔 행사의 많은 홍보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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