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이안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이안면 가장리 들녘에서 올해 첫 벼수확의 기쁨을 누렸다. 이날 수확한 운광벼는 조생종 품종으로 소비자 선호도가 꾸준하며 고품질로 밥맛이 좋고 생산성이 높은 품종이다.   농가주 채모 씨는 “올해 집중호우에도 불구하고 벼가 무럭무럭 잘자라 풍성한 첫 수확의 기쁨을 맛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조점근 이안면장은 “올해 극심한 폭염, 집중호우 등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벼가 잘 자랄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리며 힘써준 농가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