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은 지난 4일 의성지역자활센터에서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관계자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가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의 노인인권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찾아가는 노인인권교육은 군에서 강사가 직접 방문해 재가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인권에 대한 이해는 물론 보다 관심을 제고하는데 목적을 두고 실시했다.교육1부는 김해요양원 복지과장의 노인인권과 법적제도, 노인인권감수성, 2부는세종사회서비스교육 원장의 시설 유형별 인권교육-방문요양편 주제로 진행됐다.
김주수 군수는 "이번 교육은 인권침해 및 차별행위 예방과 군민 인권존중 문화확산을 위해 마련된 만큼 앞으로 인권교육이 필요한 곳은 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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