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준영기자]포항남부경찰서는 법질서 확립 및 음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음주운전을 근절하고자 지난달 28일부터 연중으로 매일 교통·지역경찰 합동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 중이다.이에 매일 심야시간대 권역별로 교통·지역경찰 10여 명, 순찰차 5대를 집중 투입해 이동식 합동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음주운전 심리 억제를 위한 특별 단속 플래카드 설치, 전광판 송출 등 예방 활동과 지속적인 음주운전 단속으로 법질서 확립 및 음주 교통사고 예방을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포항남부경찰서는 연중 권역별 야간 합동단속 및 가을 행락철 휴일 주간 시간대 음주단속을 실시하고, 교통사고 다발지역에 수시로 장소를 이동하는 ‘스폿식 단속’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예방 활동으로 보행자, 운전자가 모두 안전한 지역 교통 문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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