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준영기자]구미경찰서는 최근 연이은 흉기난동 사건으로 사회 전반 불안감이 확산됨에 따라 경운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일반신임경비원 교육생 20명을 대상으로 흉기난동 범죄에 대한 대응강화를 위한 민간경비원 특별교육활동을 실시했다.이날 경운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되는 일반신임경비원 교육(6~8일)에 일반 신임경비원 교육생 20명이 참석했다. 최근 잇따른 흉기난동 사건으로 민간경비원의 역할이 중요해진 만큼 현행범 체포 요건과 호신술 교육 등 민간경비원의 현장 대처방안을 교육하고 흉기난동 범죄에 대한 대응 역량 제고를 위해 마련했다.구미경찰서는 관계자는 “이번 특별치안활동 기간 동안 경찰 뿐 아니라 민간경비원의 역량을 강화해 흉기난동 범죄에 적극 대응할수 있도록 총력 치안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