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보건소는 지난 5일 군청 전정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아 자기혈압‧혈당‧콜레스테롤수치 등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실시해 관심을 끌었다.보건소에 따르면 3040세대가 연령에 비해 흡연, 음주, 운동부족, 스트레스 등 심뇌혈관질환의 인지율 저조와 관리를 못하는 계층을 홍보 대상으로 선정했다.캠페인은 △혈압·혈당 측정 및 건강상담 △근로자용 심뇌혈관질환 예방 홍보영상 송출 △찾아가는 심리지원 `마음안심버스` 등 다양한 건강 체험 부스로 구성됐다.이선희 소장은 "앞으로 올바른 생활습관 실천과 정기적인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확인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대해 지속적인 홍보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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