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포항시 중앙동 개발자문위원회(장두대 위원장)에서는 지난 9월5일(화) 위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앙상가 실개천 일대 롯데시네마에서부터 육거리까지 맑고 깨끗한 포항시 만들기 일환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섰다. 이날 행사에는 8월 12일부터 매주 3일간(금,토,일) 운영중인 포항 중앙상가 야시장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성공리에 개최되어 원도심 상권 활성화로 옛 명소를 되찾기를 염원하며 쓰레기가 없는 아름답고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한 환경정비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도희 중앙동장은 “중앙상가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거리로 쾌적하게 조성될 수 있도록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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