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군 보건소는 지난 5일 매월 이뤄지는 지소·진료소 직원들과 소통하는 정기적인 직원회의에서 ‘먼저 인사하기’문화를 정착할 수 있도록 직원 교육을 진행했다. 회의 진행에 앞서 먼저 인사하기 홍보 영상물 상영 후 인사가 자연스러울 수 있도록 직원 간 인사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먼저 인사해요’리본을 패용하고 지소 진료소를 찾아오는 군민들에게 인사를 시작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실천 서약서를 작성했다. 남화모 보건소장은 “먼저 인사하기를 생활화하여 보건소를 찾아오는 민원인들에게 친절하고 적극적인 민원 응대로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