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세열기자]마성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5일 쾌적하고 깨끗한 마성면을 만들기 위해 오전 5시부터 새마을 남녀지도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도로변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진행된 도로변 제초작업 및 환경정비활동은 소야교~정리, 구랑리~하내리 등 총 8km 구간에 걸쳐 진행됐다.  새마을지도자들은 도로변에 무성하게 자라 우거진 잡초 등을 제거하고,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 및 적치물 등을 수거해 마성면의 아름다운 가로환경 및 쾌적한 주변 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승중 협의회장과 김대진 부녀회장은 “이른 새벽부터 많은 회원분들께서 제초작업과 환경정비에 적극 동참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이러한 노력으로 아름다운 내 고장 만들기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저영 마성면장은 “이번 제초작업과 환경정비활동에 참여해주신 새마을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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