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5일 오전 6시43분쯤 대구 달성군 화원읍 한 주택에서 혼자 지내던 7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이웃주민이 며칠째 A씨의 모습이 보이질 않자 소방당국에 신고했고, 현장 출동한 소방당국이 출입문을 개방해 확인한 결과 A씨는 숨져있었다.경찰은 시신 상태를 봤을 때 A씨가 숨진 지 1주일 정도 경과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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