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세열기자]문경시 동로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일 오미자축제 및 추석귀향길 정비를 위해 적성리 게이트볼장에서 생달리 여우목고개에 이르는 도로변 잡초를 제거하고, 잡목을 정리햇다. 박종수 위원장은 “이른 새벽부터 참여해주신 위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오미자 축제 및 추석에 동로를 찾을 관광객 및 귀향객들께 깨끗한 동로의 이미지를 심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진배 동로면장은 “이른 새벽부터 고생하신 동로면 바르게살기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깨끗한 동로면을 만드는 데 힘써 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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