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군위군은 지난 1일 청년공유문화금고에서 군위청년정책참여단 및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제안 워크숍을 개최했다.제1기 군위청년정책참여단(이하 ‘참여단’) 은 지난 4월 27일 관내 청년들을 대변하고 정책에 대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출범했다. 구성원은 19세부터 45세 이하의 직장인, 자영업자, 농업인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 17명이다.이날 워크숍은 참여단의 활동과 계획 공유, 지역문화․지역발전․지역정착 3개 분과 전문가 멘토링, 아이디어와 정책 제안 순으로 진행됐다.군 관계자는 “청년들의 소중한 제안이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활동이 이어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