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포항해양경찰서는 지난 2일 오후 4시 18분쯤 경주시 감포항 남쪽 약 3.7km 부근 갯바위 지역에서 기관고장으로 표류중인 낚시어선 A호(5톤급, 승선원 7명-선장1, 승객 6)를 구조했다.  A호 선장 B씨(40대‧남성)는 “오후 4시 10분쯤 손님 6명을 태우고 감포항을 출항해 늘 다니던 길로 가던 중에 부이를 보고 피했는데 이때 수중에 있는 갯바위를 보지 못하고 긁혀 기관이 고장난 것 같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