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박남서 영주시장은 최근 걷기 중요성을 알리고 걷기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한 `걷기운동 실천 응원 챌린지`에 동참했다. 3일 영주시에 따르면 이번 걷기운동 실천 응원 챌린지는 경북도 걷기 활성화 및 비만 예방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기관장의 관심과 홍보로 걷기 실천 확산 및 건강 형평성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걷기운동은 생활 속에서 가장 안전하게 할 수 있는 운동이다. 허리, 무릎, 발 등 관절에 무리한 하중을 주지 않아 운동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나, 노약자, 심장병 환자, 비만자에게 적합하다. 또한 장소나 시간에 상관없이 누구나 안전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영주체력 시민 건강걷기로 부터`란 응원 문구를 작성하면서 "걷기를 통해 건강을 지키는 걷기 실천 분위기가 일상 안에서 함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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