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남부지방산림청은 지난 1일 오후 1시 공직사회 반부패 척결과 조직 내 청렴인식 제고를 위해 `2023년 청렴·반부패 및 갑질근절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해당 결의대회는 5개 국유림관리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각 과 및 관리소 민원대응 담당자들과 인력관리 담당자들까지 참석해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청렴문화를 널리 확산시킬 수 있는 구조의 장이었다. 또 해당 결의대회 진행 이후, 청렴 전문강사를 초빙해 반부패·청렴 및 갑질예방(직장 내 괴롭힘 방지) 사례교육을 추진해, 불의에 타협하지 않는 신념있고 청렴한 남부지방산림청이 되고자 하는 그 의지를 견고히 다지는 자리가 됐다. 아울러 남부지방산림청 남송희 청장은 "200년 전, 다산 정약용 선생이 공직자의 덕목으로 `청렴`을 뽑은 것을 되새기며, 청렴뿐만 아니라 타인에 대한 이해의 폭도 넓혀 성숙하고 반듯한 공직자로의 주춧돌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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