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동구청은 지난달 31일, 통합사례관리업무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지역 내 22개동 행정복지센터 및 5개 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업무 담당자 7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대표이자 서울시복지재단 공유복지플랫폼 지식공유활동가인 김세진 소장이 강사로 나서 ‘사회복지사다운 사례관리’라는 주제로 사례관리의 개념부터 현장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복합적인 위기상황을 겪고 있는 대상자들에게 좀 더 전문적이고 적절한 도움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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