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강북경찰서는 지난달 31일 최근 잇다른 흉기난동 등 이상동기 범죄발생 대응 및 예방을 위한 특별치안활동으로 자율방범대 간담회 및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간담회는 특별치안활동 관련 치안협력자로서 자율방범대의 활동 중요성을 강조하며 협력치안을 공고히 해줄것을 당부했으며 연이은 합동순찰은 강북서 생활안전계, 동천지구대 등 경찰관 10명과 강북자율방범연합대 및 구암동자율방범대 40여 명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최대 유흥밀집 지역인 칠곡3지구 이태원거리 일대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이번 대대적인 순찰활동으로 최근 발생하고 있는 이상동기 범죄의지 억제 및 범죄기회 사전차단 등 선제적인 대응이 되었기를 기대하며 강북경찰서에서는 앞으로도 지역 내 다중밀집지역 등 민·경 합동순찰과 더불어 신속출동, 신속검거 등 총력대응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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