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이 오는 21~24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숲속의 보석 제27회 봉화송이한약우축제의 송이채취 체험 참가자를 4~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신청은 총 800명으로 봉화축제관광재단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체험은 축제 기간 중 1일 2회(오전 10시, 오후 2시), 회당 최대 100명이다. 1인당 1~2개씩 채취한 송이는 전일군산림조합 공판가격에 산주와 협의후구입과 이상기온 등으로 저조할 경우 표고따기체험, 송이산 견학으로 변경될수 있다.김재원 과장은 "봉화송이를 자연에서 직접 보고 채취할 수 있는 체험을 통해 향기로운 가을의 정취를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 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송이 체험 관련 문의는 봉화군청 산림소득자원과나봉화축제관광재단(으로 연락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