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선린대학교(총장 곽진환)는 지난 8월 26일 ~ 30일까지 동의과학대학교 응급구조과 재학생 전문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심장소생술(ACLS provider)자격 과정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동의과학대학교에서 실시한 재학생 전문역량강화를 위한 ACLS provider 교육은 ‘대학 간 교류 협약(2022.12.14.)’에 따라 올해로 2년째 진행되고 있으며, 선린대학교 재난안전공유·협업센터에서 주관하여 ▲ 소생술 팀 활성화 ▲ 전문기도유지술 ▲ 심정지와 연관된 심전도 리듬 ▲ 심근경색을 시사하는 12유도 심전도 ▲ 심정지 치료에 사용하는 약물 ▲ 심정지 후 통합치료와 목표체온유지술 등을 시뮬레이션 실습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재난안전공유·협업센터(센터장 김병용)는 미국의사협회(AMA) 국가재난응급의료전가 교육과정(NDLS) 중 ▲ 국가재난응급의료전문가 기초과정(BDLS) 교육기관 지정을 비롯하여, 미국심장협회와 대한심폐소생협회의 교육지침과 가이드라인에 맞춰 시행되는 교육 프로그램인 ▲ 한국형 심폐소생술(KBLS) ▲ 기본심폐소생술(BLS provider) ▲ 전문심장소생술(ACLS provider) ▲ 한국전문소생술(KALS provider) 교육기관으로 지정되었으며 ▲ 경상북도교육청 특수분야 심폐소생술등 응급처치교육 연수기관으로 지정받은 바 있다.재난안전공유협업센터(센터장 김병용)는 “최근 재난 안전 분야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시점에서 우리 대학의 재난안전공유협업센터는 지역사회 안전교육 및 안전 문화 확산, 사회안전망(social safety net) 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이며, 재난 분야 응급의료 교육기관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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