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중구 새마을부녀회는 지난달 30일 구청 대강당에서 박명숙 회장을 비롯한 12개 동 새마을 부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소외 계층 나눔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친환경 EM 치약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채경애 대구시 새마을부녀회장이 현장 강사로 참석해 EM의 효능과 활용법, 치약 제조 방법에 대해 설명했으며, 행사로 만들어진 EM 치약 300개는 각 동 소외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새마을 봉사 정신과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구에서도 탄소중립 생활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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