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재)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2023 양성평등기념주간을 맞아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양성평등기념주간은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통해 실질적인 양성평등 실현을 촉진하기 위해 ‘양성평등기본법’에 의거 제정된 것으로, 우리나라 최초 여성인권선언문 ‘여권통문 날(9.1)’을 포함해  1일부터 오는 7일까지가 기념주간이다. 경북여성정책개발은 경상북도 양성평등 진단 및 여성의 새로운 방향성을 함께 논의하기 위한 다양한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5일 오후 1시 다목적홀에서 ‘대전환시대, 새로운 여성의 길’이라는 슬로건으로 경북여성 미래포럼을 개최한다. 새로운 여성의 리더십과 양성평등 세대통합, 일가정 양립 등에 관한 논의를 통해 경북 양성평등 미래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6일 오후 1시에는 ‘대전환 시대, 양성평등 진단 및 해법 모색’이라는 주제로 ‘2023 경북도 양성평등기반 구축 포럼’을 개최한다. 성별영향평가제도의 성과를 돌아보고, 성인지 관점에서 저출생 및 돌봄정책을 논의하는 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또한, 경북지역 여성창업 활성화를 통한 양성평등 수준 제고를 위해 ‘2023 경북여성 창업기업 팝업스토어 부스’ 및 ‘G스타트업 페스티벌 & 사회적경제 우수사례 확산을 위한 체험부스’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양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4일 경북도 양성평등기념식 행사가 개최는 경북도청 동락관에서는 경상북도 성별영향평가센터 및 경북광역새일센터에서 양성평등 문화확산 및 여성경제활동 활성화 지원을 위한 홍보 및 체험부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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