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예천군 건강증진지원센터는 지난달 30일 공립형호명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38명을 대상으로 ‘똑똑하게 먹고 똑똑하게 운동하기’라는 주제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6~11세 아동을 대상으로 성장기 아동의 특성을 고려해 비만과 성장에 관해 진행하며 △(똑똑하게 먹기) 균형잡힌 식생활 교육과 채소과일 샌드위치 만들기 △(똑똑하게 운동하기) 내 몸 안에 구성을 알 수 있는 체성분검사와 뼈 성장운동으로 구성됐다. ‘똑똑하게 먹고 똑똑하게 운동하기’ 프로그램은 예천군복합커뮤니티센터 2층 건강증진지원센터 건강측정실, 다목적교육실에서 운영하고 하교 후 시간인 오후 3시30분~5시30분까지 2시간 동안 지역아동센터와 협조해 건강증진지원센터 영양사, 체육지도사 등의 전문인력이 함께 했다. 프로그램은 오는 6일에도 실시될 예정이며, 군은 그 밖에도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군민을 대상으로 각종 건강측정프로그램과 건강증진프로그램을 예약제로 운영할 계획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