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 구천면은 지난달 28일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삶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인기리에 운영했던 행복학습센터 라인댄스 교실 종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0일 개강한 라인댄스 수업은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2시간씩 농번기 농촌 여성들이 피로와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삶의 활력소가 됐다는 평가다.수강생 변인옥 씨는 "라인댄스는 농사일의 피로를 잊는 활력소는 물론 문화·스포츠 교육이 많지 않은 농촌지역에서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 당국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권오수 면장은 “라인댄스 교실을 통해 농사에 지친 몸의 치유는 물론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해 활기찬 구천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