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 춘양면 새마을협의회는 지난달 25일 춘양면사무소에서 20명의 회원들이 이웃 나눔 실천을 위해 천연비누 및 친환경 세제 나눔 행사를 실시해 귀감을 샀다.이날, 춘양면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지난 1달간 직접 만든 천연 비누를 친환경 세제와 함께 주민 200여 명에게 전달하고, 친환경 제품 생활화 홍보도 펼쳤다.최선옥 회장은 "주민들의 환경 의식을 높여 친환경 제품 사용 독려해 환경오염 방지에 앞장서고 앞으로 재능 나눔을 통해 지역 사회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장원경 면장은 “매년 이웃사랑 나눔 실천은 물론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에도 적극 힘써 준 춘양면 새마을협의회 회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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