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울릉군은 지난달 30일 ‘맞춤돌봄서비스 거동불편 저소득 노인 식사 배달’을 실시했다. <사진>   군은 이 사업을 울릉군가족센터에 위탁, 결식 우려가 있는 거동불편 독거노인에게 균형있는 식사를 제공해 기본적 생계를 보장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적극 추진중이다. 23명의 생활지원사들이 정성들여 직접 조리한 밑반찬은 지역 돌봄 수혜자 중 60명의 독거 노인가정에 직접 전달하면서 생활환경도 살펴 보고 있다.   매월 첫째 주에는 김, 햇반 등 가공식품을, 넷째 주에는 밑반찬을 제공한다.무더위에 지친 노인들의 건강을 위해   삼계탕을 제공하기도 했다.  박성우 울릉군가족센터 센터장은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식사를 전달함으로써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등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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