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은 오는 9월 8일 오후 7시 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범죄심리학자인 이수정 교수를 초빙해 그것이 알고 싶다란 저자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혀 관심을 끌고 있다.군에 따르면 경희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로 재직한 이 교수는 신간도서 `사악한 본능 어디에서 오는가`를 주제도서로 범죄심리로 본 인간본성에 대해서 강의하게 된다.또한, 이교수는 범죄 사각지대에 끊임없는 비판의 목소리 내면서 범죄를 안전 문제로 접근해 범죄의 순환고리를 끊는 사회의 노력에 대한 당부의 말도 전한다.강연은 지난 3월 27일 유홍준 교수, 4월 15일 이금희 아나운서 등 베스트 작가 특강이 관심을 받고 있는 `의성군민 함께 읽기, 작가를 만나다` 의 다섯 번째 강연이다.오는 △10월 12일 봉양온누리터에서 정호승 시인 △11월 9일 의성군립도서관에서 정지아 작가 △12월 7일 군립도서관에서 이준영 작가 등의 강연이 펼쳐진다.군 관계자는 "`의성군민 함께 읽기, 작가를 만나다`는 매월 1일부터 도서관 방문, 전화, 통합 예약서비스를 통해 신청, 접수 할수 있는 만큼 많은 관람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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