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윤영란) 청소년수련관은 ‘2050 메타버스 에코시티’ 프로그램을 지난 26일 결과 보고회를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2050 메타버스 에코시티’는 환경의 중요성을 알아보고 실천하고자 기획된 여성가족부 공모사업 프로그램으로 지난 26일 결과 보고회를 끝으로 총 8회기를 마쳤다. 이날 청소년들이 만든 메타버스 가상현실 속 친환경 미래 도시에 대한 조별 발표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환경보호에 동참을 유도하는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에코백, 화분, 머그컵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환경의 소중함을 생각하고 만든 메타버스 미래 도시 만들기가 너무 재밌었다”며, “여름방학을 뜻깊게 보낸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문의는 홈페이지 및 전화(☎240-9132~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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