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울릉군의회는 29일 의원 간담회를 열고 경제투자유치실의 도서지역 생활필수품 해상운송비 지원사업 및 섬지역 생활물류(택배) 운임지원사업과 해양수산과 어촌뉴딜300사업에 대한 집행부 업무보고를 받았다. <사진>
또 건설과의 일주도로 섬목~선창구간 선형개량공사 실시설계용역, 시설관리사업소가 제출한 야영장 온라인 예약제 도입 및 데크 사용료 현실화에 대한 보고를 받고 이와 관련한 현안 토의를 했다.
공경식 의장은 "도로, 항만 등 현재 진행중인 각종 사업에 대한 집중적인 점검과 확인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