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군위군 소보면 내의2리 주민 30여 명은 마을공동체 활동의 일환으로 내의2리 환경정화 활동을 지난 26일 실시했다.김기수 이장은 군위형 우리 마을 주민들이 힘을 합쳐 마을을 가꾸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다며 주민들의 참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앞으로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더 나은 마을을 만들어갈 것을 다짐했다.김진열 군수는 “대구경북신공항이 개항하면 군위에는 국내에 취항 중인 모든 여객·화물 항공기 이착륙이 가능한 활주로 건설, 코로나 직전 대구공항 수요의 약 3배에 이르는 여객 수요가 기대된다”며 공항에 대해 설명하는 한편 오늘처럼 주민들이 힘을 합쳐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를 위해 함께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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