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제일철망주식회사이 지난 28일 군위군청을 방문해 태풍피해 복구지원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구호물품 45세트를 기탁했다. 제일철망주식회사는 군위군청 재해구호 담당 부서를 통해 생필품 및 식료품이 필요하다는 수재민의 고충을 확인하고 라면, 휴지, 세재 등 구호물품을 후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도움과 위로를 보내주신 제일철망주식회사에 감사드린다"며, "물품은 수재민들께 잘 전달하고 신속한 복구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성 대표는“태풍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은 분들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후원 물품이 일상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