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군은 힐링 임신부 감성 태교 교실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지역의 임신부 10여 명을 대상으로 보건소 출산양육지원센터에서 다음달 5~21일까지 오전 10시에 주 2회, 총 6회 과정으로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아기용품 만들기와 천연 아기로션 만들기 등 가정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해 건강한 출산을 준비하고 임신부와 태아가 정서적으로 교감하는 시간을 제공한다.교육 내용은 힐링 임신부 요가, DIY 토끼 애착인형 만들기, 임신부를 위한 가방 만들기, 천연 비누 & 천연 아기로션 만들기, DIY 토끼 배냇저고리 만들기, 신생아 관리, 베이비 마사지 실습 순서로 진행된다.보건소 관계자는 “임신부와 태아를 위한 다양한 만들기와 교육을 통해 임신과 출산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을 해소하고 임신부들이 행복하고 힐링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힐링! 임신부 감성 태교 교실에 관해 궁금한 사항은 보건소 모아상담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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