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김재욱 칠곡군수는 지난 28일 군 실과장과 함께 경북도청 및 도 농업기술원을 방문해 이철우 도지사, 윤희란 예산담당관, 이영석 재난 안전실장, 박동엽 건설도시국장, 김상철 문화관광체육국장 및 도청 여러 부서 과장과의 면담을 통해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 필요성을 설명하고 도비 지원을 적극적으로 요청했다. 주요 건의사업은 △칠곡 할매문화관 건립사업 △국립동물방역교육연수원 건립사업 △한천 하천정비사업 △석적 하이패스 IC 신설사업 △대한민국 메타버스 호국 메모리얼 파크조성사업 △낙동강 고수부지 습지생태공원 조성사업 △호국평화공원 야관경관 조성사업 △석적읍 유학로 간판개선사업 △동명면 금암리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 △특수미 생산가공단지 조성시범사업 등 26건이다. 아울러 가산파크골프장 조성사업 등 4건에 대해 특별조정교부금 지원을 건의했다. 김재욱 군수는 “지역 발전과 민선 8기 비전인 `곳간 채우고 경제 살리고 군민 늘리고` 실천을 위해서는 재정 확보가 관건인 만큼 앞으로도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도지사는 “기초단체장이 하루에 도청 10개부서를 방문하는 것은 드문 일이라면서 칠곡군의 강력한 도비확보 의지에 발 맞추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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