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DGB대구은행은 지난 26일 DGB대구은행파크에 지역 아동 및 가족과 함께하는 ‘DGB대구은행과 함께하늘 SAVE DAY’ 프로축구 관람 행사를 개최했다.‘DGB대구은행과 함께하늘 SAVE DAY’는 DGB대구은행이 후원하고 대구FC와 세이브더칠드런이 함께 참여한 행사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 경기 관람을 통해 지역 아동 및 가족에게 문화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이 함께 하는 화합의 장을 위해 마련됐다. 황병우 은행장은 “오늘 행사가 지역 아동과 가족분들에게 즐거운 추억으로 기억되기를 바라며 DGB대구은행은 미래 성장의 주역인 아동들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