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경산시는 시민의 편의와 예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8일부터 9월11일까지 9회에 걸쳐 예초기 정비·점검 및 안전교육을 한다.효율적으로 정비하고 점검하기 위해 정비인력 1개 반(공무원 2명, 공무직 4명)을 편성해 구성 고장이 잦은 기화기, 연료필터, 점화플러그 등을 중점으로 점검할 계획이다.또한 예초기에 들어가는 소모성 부품 대금(1만원)을 무상으로 지원해 수리비 부담을 줄이고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안전교육도 할 예정이다.조현일 경산시장은 “예초기 정비·점검 및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과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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