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포항시 북구 장량동(동장 정연학)은 관내 공영주차장 중 잡초, 쓰레기 등 환경이 특히 좋지 않은 35개소를 선정하여, 주민들의 편의와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공영주차장 풀베기사업을 실시하였다. 또한 풀베기 작업 후 잡초 속에 가려져 있던 생활 쓰레기, 불법 투기 쓰레기를 수거하는 작업도 함께 시행하였다. 정연학 장량동장은 “공영주차장 내부 제초 작업 등 환경 정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쾌적한 이용환경을 조성하겠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