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은 지난 24일부터 지역 내 사회적경제 단체인 협동조합 봉화 같이살기와 협업해 춘양면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 활성화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굿즈 제작 활동인 ‘봉화지킴이“와 디지털 장비를 활용한 군 홍보 숏폼 영상 제작 등 1박 2일 가족체험형 프로그램 ‘봉화참살이’를 운영한다.봉화지킴이는 총 2기로 1기는 20여 명이 참여해 지난 24일부터 3일간 진행했다. 2기는 10월에 예정돼 있다. 봉화참살이는 오는 9~11월까지 총 3기로 운영되며 회당 30명을 각각 모집해 운영할 계획이다.봉화지킴이 1기 모집은 완료된 가운데 남은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는 군청 공식 블로그를 참고해 네이버폼으로 신청하거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신현길 과장은 “참여 주민들은 첨단 시설과 장비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색다른 경험은 물론 미래환경센터 시설을 이용할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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