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군은 지난 23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군수, 부군수, 국장, 정책홍보관, 실장, 관련 부서 과장 및 팀장 등이 참석하여 8월 3차 민선 8기 주요 현안 및 공약사항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주요 정책 관리시스템 구축 계획 △울진군 해안도로 연결 및 관광 자원화 방안 기본구상 용역 △남대천, 왕피천 꽃길 조성 기본구상 용역 △울진의 역사 인물 발굴 및 공간조성 방안 용역에 대해 추진 상황 및 문제점 검토와 효율적인 추진방안 등을 논의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주요 정책 관리시스템 구축 계획은 기본 자료를 활용해 이중 작업 없이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을 모색하고, 해안도로의 경우 대표 도로를 선정하고 머물러 갈 수 있는 특징 있는 공간조성 방안 그리고 꽃길 조성은 자신 있게 관광 지도에 표시할 수 있는 수준이어야 하며, 역사 인물 발굴 용역은 객관적이고 명확한 선정 기준 등에 대하여 중점을 두고 용역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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