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이태훈 달서구청장이 지난 25일 대구시교육청 ‘다:행복한 대구교육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믿어요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교육에서 학부모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성숙한 학부모 인식을 통해 건강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한편 달서구는 109개교를 대상으로 지난 2007년부터 올해까지 총 187억원의 교육경비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교육경비보조금을 포함해 무상급식비, 우수식재료비, 무상교복지원비 등 교육관련 지원에 총 59억원의 예산을 지원했다. 또 학생들의 바른 미래설계를 위해 진로진학지원센터의 사업을 확장하고 있고,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을 통해 창의융합적 인재양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제3기 교육국제화특구에 재지정 되는 등 대구 교육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챌린지 참여를 통해 미래를 선도하는 명품교육도시 달서구의 학부모들과 함께 ‘내 아이 뿐만 아니라 모든 아이들의 꿈을 키워줄 수 있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학부모 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 모두가 든든한 지원자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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