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 북구청(청장 장종용)은 지역 대표 관광지인 스페이스워크, 이가리 닻 전망대, 영일대해수욕장 등 주요 관광지의 주차질서 확립으로 선진 교통문화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북구청에서는 안전하고 편리한 주차 문화 확립을 위해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이용객이 특히 많은 주말에 집중적으로 불법 주정차 단속에 나서고 있다. 이에 장 북구청장은 지난 26일 핫플레스인 스페이스워크, 이가리 닻 전망대 등을 직접 둘러보고, 주요 관광지의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불법 주정차 문제 해결과 편리한 주차 공간 확보를 위한 방안 마련에 나서는 한편, 근무자 격려와 함께 방문객 불편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종용 북구청장은 “지역의 대표 관광지 홍보와 편의 제공 개선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불법 주청차 없는 교통질서 확립으로 선진 교통문화 마련에 만전을 기하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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