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은 최근 국제로타리 3630지구 12지역 영주모란로타리클럽과 지역사회 내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27일 영주복지관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의 복지증진 활성화를 위하여 상호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목적으로 △후원 및 자원봉사활동을 통한 지역복지증진사업 △사회복지의 질적인 향상을 위한 협력사업 추진 △기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협력이 필요한 사항을 주요내용으로 했다. 김영숙 관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지역복지증진을 위한 후원 및 자원봉사를 함께 협력해 나가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허영미 회장은 "지금까지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지역사회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앞으로도 영주 지역 내의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앞으로도 지역의 후원기관 및 단체들과의 조율을 통해 지원받은 후원금을 단체의 지원목적에 맞게 사용하도록 노력해 나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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