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김영수 ㈜원천 대표 및 관계자들이 지난 17일 봉화군청을 방문해 호우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해 써달라고 성금 500만원을 기탁해 지역사회에서 귀감을 샀다.김 대표는 평소에 직원들 간의 친선 도모는 물론 단합과 결속을 다져 투철한 봉사정신을 불어 넣는 등 회원들의 자발적인 봉사를 이끌어 내고 있다는 평가다.김영수 대표는 "지난 호우 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한 만큼 기탁된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박현국 군수는 "어려운 시기에도 선한 영향력을 전파한 ㈜원천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쓰이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