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주식회사 영유진이 지난 22일 군위군 수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전자레인지 25대를 기탁했다. 기탁물품은 침수피해로 가전제품을 사용할 수 없게 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위군 수재민의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따뜻한 마음에 힘입어 수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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