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경북도교육청 안동도서관은 어린이를 위한 양질의 독서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안동 지역 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체험형 동화구연을 운영한다. 가상현실 기술과 동화구연을 접목해 대형 스크린을 통해 아이들이 직접 동화 속 주인공이 돼보는 체험형 동화구연은 말과 몸으로 표현하며 동화를 즐길 수 있는 놀이형 독서 프로그램이다. 하반기 체험형 동화구연 참가 기관 모집은 다음달 1일 오후 2시부터 용상분관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지며, △혹부리 영감님과 아기도깨비 △금도끼 은도끼 △알라딘과 요술램프 △피터팬 4개의 프로그램을 다음달 12일~11월 28일까지 20회에 걸쳐 운영한다. 권오규 안동도서관장은 “동화 속 체험이라는 새로운 경험을 통해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이 향상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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