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사)한국나눔연맹은 23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10kg 1000포, 라면 1000상자 등 총 6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서구청에 기탁했다.이날 전달식에는 류한국 서구청장과 박화자 사무처장, 강선옥 부장이 참석했으며,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과 자원봉사 활동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한국나눔연맹은 1992년 소외계층 지원을 주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 법인으로 전국에 천사무료급식소 운영, 아동 양육시설 지원, 물품기탁 등 다양한 나눔 사업을 실천하며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류한국 서구청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실천을 해주시는 (사)한국나눔연맹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후원물품과 더불어 따뜻한 마음까지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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